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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섯번째 일기라고요?

(깜짝)

아침에 출근하는데 카타리나블루님 알람이 떠서
나한테 디엠 보낸줄 알고 깜짝 놀랏음

그리고 일하고 있는데 옆팀 팀장님이 갑자기
사무실 직원들한테 요거를 하나씩 돌리셨음
지현우처럼 앗 감사합니다? 하고 받앗어요
내일 아침으로 뇸뇸해야지

그리고 일하고 있는데 워치가 갑자기 알람을 줬어요
유어 메모리즈라며.. 아기규진이 ㅠ
듀아아아아아아아아
놈놈 상큼하구 풋풋하구 아기같구.. 엄마가되..

그러고 친구들하고 톡하는데
XG프로젝트 총괄 프로듀서가 구)달마시안의 사이먼이라는거임 ㄴㅇㄱ
사이먼.. 농심언니랑 망붕했었는데 둘이 결혼하기로 했젆아! 쾅!
날 배신했어…
그러고 간만에 If you love me 무대보는데
마녀언니 진짜 너무여신 (초진지표정)
점심시간 알차게 보냈습니다

진짜 이 티스토리 보시는 분들한테만 공유합니다
진짜.. 이 순대트럭이 찐임..
조만간 사냥하러 갈 것 임..
ㅅㅈ이랑 톡하다가 갑자기 둘다 필 꽂혀서 간만에 먹어야겟다고 다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