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

안녕하세요?
벌써 세번째 일기🙄
그럼 드갈게요

금요일 일상이지만..
대충 토요일로 비벼볼게요
어떤여자가 선물해준 옷
아주아주 맘에 들오요 호호
(땡큐❤️)

그리고 이런 겸댕이 컵도 선물 받앗어요
근데 사이즈가 거의 샷수준임..
기어우면 다야? 어 다야

그리고 밀린 강철부대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 해요

알레르기 검사 결과가 나왔다는 연락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병원으로 갓어예
근데 제가 식물이랑 이렇게 안맞는다고요?
하하 숲보다 바다가 끌리는건 본능이엇나
심지어 감자도 알레르기 반응이 잇엇음
내 콧물의 원인이 너라고?;;;
제일 좋아라는 식재료 중에 하나가 감잔데예…
구라같슨데…

그리고 저녁으로 간만에 당산명물 허브족발을 갔는데
오랜만에 가도 여전히.. 사람 많고 맛있는 허족
엄빠는 처음 가봤는데 맛있다고 반접시도 추가햇음
😊

여튼 토요일도 대충 이렇게 끝낫네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