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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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오트
2024. 11. 19. 23:18

바쁘다 바빠 일기 시작!!!
오늘은 회의를 너무너무너무ㅜ많이해서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였어여
근데 회의 내용도 너무 답답하고… 결과적으로 일이 더 늘어나버려서
그냥 울고시펏던.. 하루엿지만!

친구 생일 기념으로 만나기로 해서 기쁜 마음으로 퇴근햇은다
루비케이크랑 랏쏘 케이크 중에 고민을 햇는데요?


랏쏘케이크로~ 결정~~
넘 기엽됴? 사진은 없지만 상자까지 랏쏘라 짱 기여웟서연



그리고 약속 메뉴는 양꼬치엿어용
양갈비랑 양꼬치 둘 다 잡냄새 1나도 안나고 넘 맛낫구여
꿔바로우가 미친놈.. 진짜 개존맛이엇어여
어향가지도 진짜 남은거 다 싸올 뻔
그렇게 거의 세네시간을 수다수다를 떨다가 헤어졋는데
역시 동네에 사는 친구들이랑 이런 점이 좋져?
늦게까지 만나도 부담없고 다들 걸어서 귀가가 가능하고
영원히 이렇게 철없이 지내자 칭구들아~!
그리고 생일추카한닷!
그럼 현재시각 23:18 후덜덜 떨며 일기 끄읏!!